2차 도메인이란? 하위 도메인까지 쉽게 정리 (초보자 필독)

2차 도메인? 하위 도메인? 너무 어렵다. 도메인을 사면 좋다고는 하는데, 왜 좋은 거지?" 이제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초보자를 위한 2차 도메인 개념 정리

2차 도메인? 개인 도메인? 같은 말입니다

비교하면 이렇게 달라집니다.

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‘tistory’가 빠지고, 내 블로그. com처럼 더 깔끔한 주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.

다시 한번 말하지만 2차 도메인 = 개인 도메인은 같은 말입니다.

2차 도메인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이런 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주소 (내 블로그. com)을 검색하고 구매하면 됩니다.

하위 도메인은 개인 도메인(2차 도메인) 아래에서 새로운 블로그를 계속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

비교하면 이렇게 다릅니다.

하위 도메인은 원하는 단어를 자유롭게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어

유튜브를 생각해 봅시다 유튜브의 기본 주소는 youtube.com입니다. 하지만 유튜브에는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죠?

즉, 유튜브는 youtube.com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고, 그 앞에 'studio', 'music', 'kids' 같은 단어를 붙여서 하위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.

이처럼, 내 도메인 앞에 원하는 단어를 붙이면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어떤 단어를 넣든 상관없고, 본인이 구분하기 쉽게 정하면 됩니다.

기존 티스토리 주소 내 블로그. tistory.com를 사용하면, 블로그마다 애드센스 승인을 따로 받아야 합니다.

즉, 블로그 3개를 운영하면 애드센스 심사를 3번 받아야 합니다.
하지만, 개인 도메인을 사서 하위 도메인을 만들면?
2차 도메인(내 블로그. com)으로 애드센스를 한 번만 승인받으면 됩니다.
이후에 blog. 내 블로그. com, shop. 내 블로그. com 같은 하위 도메인을 계속 만들어도 추가 심사 없이 바로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즉,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면 애드센스 승인 과정이 훨씬 쉬워지고,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할 때도 편리합니다.